[자치칼럼] 의정부시 김동근시장을 비롯, 시 관계자들의 위민행정을 논한다
[의정부=문양휘대기자] 겨울철 제설은 ‘속도 행정’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제설은 초시간을 다투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설에 대한 평가는 3가지로 갈린다. 즉 ▲얼마나 빨리 시작했는가? ▲우선순위가 합리적인가? ▲시민 체감도가 있는가? 등이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북부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대설주의보는 지난해 12월4일 대설대란으로 “한번실수는 병가지라는 말”이 있지만 김동근시장을 비롯, 시관계자들이 시민들로부터 부실한 제설작업에 따른 질타에 따른 反面敎師이다. 이번 대설주의보와 관련, 시가 계획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별다른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한마디로 천우신조이다. 행정기관의 제설작업은 단순히 눈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안정과 도시기능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행정서비스라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다. 행정기관은 사전대비 차원에서 기상청예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 가동과 함께 제설장비 및 제설제(염화칼슘)사전점검, 취약구간(급경사,교차로 학교주변) 관리계획수립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집중강설에 대응키 위해 간선도로, 이면도로, 보행로순서로 제설하고 살포차 및 제설차 투입하는것과 동시에 소방 및 경찰서등 유관기관과의 탄력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와같은 행정기관의 제설에 대한 매뉴얼이 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이라는 변수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은 녹록지 않은 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도 행정기관의 책무를 다했다 할수 있으며, 이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비난이 아닌 격려는 당연지사이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sns에는 시민 A모씨는 “김시장님의 진심어린 노력을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알아주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B모씨는 “아침 출근길 큰 도로는 눈이 다 녹아서 불편하지 않았다”며“ 수고하신 시장님 이하 시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C모씨도 “ 역시시장님, 빠르십니다, 든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번 sns에 올라온 글은 지난해 12월4일 김시장과 시 관계자들에 대한 폭주성 비난에 비해 비교적 우호적인 글이 다수 올라와 있어 이번 대설주의보에 대응하며,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한 행정당국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아닌가 싶다. 행정당국의 공직자는 公僕(공복)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행정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투철해야 함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번 대설주의보에 따른 제설작업과 관련, 최선의 공무를 이해한 김동근시장을 비롯, 도로관리과 안중현과장, 박동원팀장을 비롯, 제설작업에 뜬눈으로 밤을 지세운 108명의 공직자들에게 熱熱한 성원을 보낸다. 한편 지난 1일부터 2일 새벽까지 의정부시 제설작업 현황이다.▲제설장비 26대 ▲제설소비량 585톤 ▲제설횟수 3회(1일 사전제설) ▲2회로, 18시30분 1회, 20시30분 1회 ▲본제설 1회-밤11시~ 2일 다음날 오전6시) ▲제설인원 108명, ▲제설시간은 총 11시간 30분이다.